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올해 두 차례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며, 참가업체는 모두 20개사입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1개사당 왕복 항공료의 50%를 지원하며, 현지 바이어 상담 및 무역 상담회 참가도 지원합니다. 이는 부산시가 글로벌 조선산업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부산의 우수한 조선기자재 기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산시, 중국 조선기자재 시장 진출 위해 무역사절단 지원 부산시가 글로벌 조선산업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부산 조선기자재 기업들의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 두 차례에 걸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며, 기업 총 20개 사를 선정해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한 개 기업당 왕복 항공료의 50% 지원과 함께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회 및 무역 상담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이번 지원 계획은 부산의 우수한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부산시는 무역사절단을 통한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과 판로 개척 노력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